용인 처인구현장

인슐레이션작업

꿈꾸는 이 2014. 4. 19. 07:20

오늘은 인슐레이션 작업이 있었습니다.

하니소의 인슐레이션 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크나우프사의 인슐레이션과는 달리 이 하니소 제품은 부피가 줄거나 늘지 않고 처음부터 부풀어져 있는 상태로 입고 됩니다. 45평짜리 건물에 들어갈 양으로 도착한 것이 5톤차량 2대 분량이 배송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외부용은 규격이 140mm로 정해져서 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단열등급 가등급의 우수한 제품이라는 것이지요. 내벽용으로는 90mm 지붕용으로는 250mm의 제품으로 나옵니다.

이소버 인슐레이션이 나오는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공할 때 엄청 따갑습니다. 이소버 인슐레이션 양면 비닐 접착 되어 있는 제품도 시공할 때 아주 따가움을 많이 느끼곤 했습니다 .

부피가 너무 커서 한번에 다 들여 놓고 작업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실에 쌓아놓으니 면적을 너무 많이 차지하네요.

다락방 시공 모습입니다. 재단을 해야 할 부분은 시공하기가 정말 까다롭습니다. 

거실벽면 시공 장면입니다.

방진복을 입고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조금만 작업을 하고 나면 너무도 따가움을 느꼈습니다.

목조주택, 전원주택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전화 주세요. 저에게 시공을 의뢰하지 않더라도 성심껏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조은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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