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 커버렸지만 어린시절 꿈많던 소녀 현이가 초등학교 4학에서6학년때까지 만든 여려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우리 아이 첫 작품 계란 껍질에 이쁜 물감을 입혀서 양초를 꼽고 ......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뭐 그런 작품 초등학교 3학년때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화책을 읽다가 동화책 속에서 등장하는 고양이를 만들었다고 기억하는데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이클레어로 만든 고양이 입니다. 크기는 대략 높이 4센티미터 길이 8센티미터 폭 4센티미터 정도의 크기입니다.
스티로폼으로 만든 기린입니다. 이건 준이가 만든건지 현이가 만든건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동화책 속에서 등장하는 꼬마쥐 신랑신부의 모습을 보고 만들었답니다. (이것 제 기억이 정확할 겁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현이가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 제목은 "책 읽는 소녀" 입니다. 종이찰흙이 아닌 진짜 찰흙으로 만들고 색을 입히고 천조각과 실자투리 등을 모아서 만들었습니다. 대략 크기는 높이 5센티미터 길이 7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만든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작품은 아이클레어로 만든 작품입니다. 크기는 대략 높이가 7센티미터 정도 될 겁니다. 동화책속에 등장하는 공룡의 이미지를 만들었답니다. 이 작품은 초등학교 4학년때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잊지 못할 작품입니다. 교회 어린이 행사 중에서 골판지를 많이 사용할 일이 있었는데 사용하고 남은 골판지 공예 재료를 가지고서 만든 작품입니다. 제목은 "어린 왕자"입니다. 어린왕자 읽다보면 삽화로 장미꽃에게 물을 주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그걸 보고 만든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만들었습니다.
우리 현이가 처음으로 만든 요리(?) 그냥 과장에 생크림 올려놓은것.......?
이 뿔 달린 아기들이 한참 인기를 끌던때에 인형을 사달라고 해서 사 주었더니 집에 있는 천 조각들을 모아서 애들 옷을 해 입혔네요. 이건 아마도 중학교 1학년때인걸로 기억하는데.......
집에서 쓰다 버려지는 수건을 모아다가 만든 인형들입니다. 손수 처음부터 끝까지 바늘질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것 만들때 가정용 재봉을 사주어야하나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예비 고3 수험생이 되어서 이런것 만들 시간이 없네요. 우리 딸 현이는 이런것 만들때 가장 행복해 했는데......
펠트천으로 만든 벌 인형입니다. 실은 십자수용 실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한때 십자수를 엄청 했었거든요. 그때 아이들이 보고 자기들도 십자수 한다고 한참 따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만든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 클레어로 만든 당근입니다. 이 당근 가지고 뭘 해먹어야 할까요?
다음 사진부터는 맛있는 요리를 보여 드리려고 합니다. 아주 소중하고(작아서) 아주 만나 보이는 요리 입니다.
생선까스,햄버거스테이크 도시락 세트입니다. 옆에 키보드 자판과 비교해 보시면 아시지만 크기는 2센티미터 이하입니다.
햄버거 스테이크 정식 미니어쳐입니다. 재료는 뭘로 만들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아이클레어로 만들어서 포스터 칼라로 색 입힌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닝빵 셋트 미니어쳐입니다.
비빔밥 미니어쳐입니다.
이건 샌드위치 미니어쳐입니다.
초밥 미니어쳐입니다.
초밥 세트 미니어쳐입니다.
크림빵(?) 세트 미니어쳐입니다.
아침에 많이 먹는 토스트 미니어쳐입니다.
햄버거 미니어쳐입니다.
모든 미니어쳐 음식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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